2015년 르나의 워크샵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펜션에 도착하고 짐을 풀고 일단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하여

저녁을 준비하고 이원장님꼐서 구워주신 맛있는 고기와 김원장님꼐서 해주신 특별한 김치찌개를 준비하고

다같이 테라스에서 즐겼는대요~ 

 

 

저녁을 먹고 벌레가 너무 많아서 방으로 대피!!ㅎㅎ

게임을 하면서 벌칙을 즐기고 있는 르나 가족들!!!!

게임은 이원장님꼐서 다걸렸다는....

다음날 아침에는 패러 글라이딩을 하러 차를 타고 산을 구비구비 올라 갔는대요 

올라 갈때는 너무 차안에서 힘들었지만 막상 올라가 보니

절경이 너무 멋지내요~~ 

패러 글라이딩을 하기전 단체사진 하나쯤은 필수!!!!!! 

 다같이 점프!!!!!!!!!!!!

혜선쌤하고 점장님은 아쉽게도 실패!!!!!

패러 글라이딩을 할때에는 뛰어야 하기 때문에 다들 운동화를 신고 운동화끈을 꼭 묶어야 되요~~

패러 글라이딩 사고는 80%가 이륙할때 멈추거나 끈이풀려 넘어지거나 해서 다친다고 합니다!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도 필수겠죠!

패러 글라이딩 끝난후 펜션에 들려 다시 씻고 아침을 먹은뒤 찾은

단양 고수 동굴!!

저희는 고수동굴 코스에서 AB코스를 선정해서 40분쯤 걸리는 코스로 즐겼습니다~

고수동굴은 1976년 9월 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이 되었고 규모는 주굴 길이 600m, 지굴 길이 700m, 총연장 1,300m, 수직 높이 5m이고. 단양역에서 북동쪽 9.5km 지점의 남한강 좌안, 금곡천(金谷川)과의 합류지점에서 500m 거리의 등우산(燈郵山) 서쪽 기슭에 입구가 있다고 합니다^^

동굴이다 보니 날씨가 더웠는대 입장을 하니 자연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위적인 에어컨에 익숙해진 저희는 정말 신기하 자연의 신비함을 다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동굴을 다니면서 조금위험한 곳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인공적으로 다듬어진것처럼 여러 기암괴석들이 신기했습니다~^^

 

고수동굴을 다녀온뒤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하여 남천계곡으로 방갈로가 있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백숙과 닭도리탕을 주문한후 싱싱함을 위해 직접 키우시는 닭을 잡아서 해주시는거라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고 해서 앞에 있는 계곡에서 놀았는대요~

 

남천계곡에 물귀신 출몰!!!!!!!!!!

링 영화의 한장면인 귀신이 나오는거 같은대요~~~

이사진의 주인공은 르나의 막내 진영쌤 이라는거는 안비밀!!!ㅋㅋㅋㅋㅋㅋ

 주문한 맛있는 백숙과 닭도리탕이 나왔으니 식사시작!!!!!!!!!!!

음식 맛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죽으로 마무리~

모두1박2일동안 재밌게 보내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요즘 지친 일상에서

재밌게 힐링을 하고 온 르나가족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고객님들께 더욱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는 르나의 가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