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크리아프 교육을 끝나고 저희 르나 식구들은 다같이

원두막이 있는 텃밭으로 갔습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놀러가고 싶은 직원들의 마음을 아시고 원장님께서 준비를 해주셨는대요~

하늘도 맑고 나무랑 여러 채소의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는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은대요~
 

저희 르나의 가족들은 강아지를 다들 좋아하시고 몇분은 키우시는 대요~

오늘 매니저님 강아지인 하늘이와 희진쌤의 강아지 모모 현우쌤의 강아지 춘자와 옥희가

같이 왔습니다 사진에는 하늘이의 모습이내요~~ 

숯으로 불피는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연기도 맵고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힘들게 해서 먹어서 그런지

고기의 맛은 더욱더 좋은거 같습니다~

현우쌤과 효쿤쌤은 스타일이 비슷한대요~ ㅎㅎ

두분이 노래를 틀어 주신다고  계시내요~

수인쌤은 옆에서 먹방중~~ 사진속에 모모도 함께 나왔내요~

요한쌤과 이철우 원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르나 가족들이 먹을수 있게 고기를 구워주시고 계시내요~

연기때문에 눈 매우신 이원장님

왠지 모르게 야유회 온 기분!!!!

오랫만에 산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다시 등장한 하늘이 너무 귀엽내요~~

항상 뒷자리는 깔끔하고 깨끗하게~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듯 저희가 사용한자리는 깨끗하게 해야겠죠~

오늘 아침부터 교육도 있었지만 맛있게 먹고 잠깐동안 힐링도 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객님들도 멀리 가시기 힘드시다면 근처 산이나 공원에 가시면 날씨가 너무좋아 좋을꺼 같습니다^^